임실군 제59회 임실 군민의 날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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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국화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7.11.19
  • 조회수 : 687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07년 11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박해자 에피파네스의 등장을 알려 준다. 당시 이스라엘은 그리스의 식민지로 있었다. 에피파네스는 부친의 뒤를 이어 임금이 되어서는 강력한 통치력으로 이스라엘을 압박했다. 그는 유다의 모든 전통을 부정하고, 예루살렘 성전 안에 이교도의 단을 세운다(제1독서). 예리코의 소경은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자 온몸으로 그분 앞에 나아갔다. 예수님을 만나면 눈을 뜰 수 있다고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절대적인 믿음은 기적을 낳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35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기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38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39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0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42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43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95 구름국화 ! 세상에서 거두어진 간절한 소망들 산자락 지날 때 은총의 부르심에 향기 로운 미소 머금고 찬미 영광 부르며 내려서고 내려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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