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59회 임실 군민의 날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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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봄 !

  • 작성자 : 평화
  • 작성일 : 2008.03.12
  • 조회수 : 657
사순 제5주간 수요일 2008년 3월 12일 (자) ♤ 말씀의 초대 임금은 다니엘의 동료들에게 우상 숭배를 권한다. 그러나 그들은 완곡히 거절한다. 화가 난 임금은 활활 타는 불가마 속에 그들을 던졌다. 그러나 그들은 보호를 받는다. 주님의 천사가 그들을 지킨 것이다. 임금과 신하들은 기적 앞에서 두려움을 느낀다(제1독서). 진리와 자유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말씀하신다. 그러기에 그분께서는 자유를 주시는 분이시다. 유다인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앞세우며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한다. 스스로 자신을 묶는 행동이건만 그들은 깨닫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39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40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41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09 달래의 봄 ! 콩알만 한 하양 뿌리 흙의 진주 헤아릴 수 없는 빗방울로 다져져 올리는 찬미 영광 빗줄기 닮은 초록 이파리 봄으로 나오는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나누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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