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각종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사회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로 인해 빈곤, 위기가정의수도 크게 늘어났습 니다. 2005년을 기준으로 빈곤율이 1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라 곳곳에서 먹고 살기가 힘들어 자살을 하는 등 생계형 사망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발견,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은 매우 취약하고체계화되어 있지 못한 실정으로, 특히 지난 2004년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4세 남아의 장롱 속 아사사건은 우리의 복지 전달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못해 발생한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http://oklife.go.kr

232개 전 시군구에서 제공하는 8대 분야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총 138,384건, 시군구 평균 59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