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찌는 듯한 무더위가 지나고 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귀한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을 기원 합니다. 지난 8월 15일 [제2회 신평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큰 잔치]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많은 관심과 후의를 가득 담아 격려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번 행사로 모처럼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 었으며, 멀리서 고향을 찾아 주신 많은 향우회원과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황리에 끝마친 금번 행사를 통해 신평면 이 하나된 모습으로 힘찬 도약과 결속을 다져 살기 좋은 농촌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리며, 귀 가정의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08년 8월 신평면민의날 운영위원장 이 봉 의 신 평 면 장 엄 원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