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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체험마을

안하체험마을

  • 분류휴양·체험
  •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안하3길 11
  • 운영시간 : -
  • 휴무일 : -
  • 이용요금 : -
  • 주차시설 : -
  • 장애인시설 : -

소개

70년대만 하더라도 안하마을은 135호 정도로 인근 마을들 중에서도 제법 큰 마을이었다. 현재는 48호정도로 줄었고 주민들도 대부분 70대가 넘어 여타 농촌마을과 같이 노령화 되었으나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 마을을 열심히 가꾸어 나가고 있다.또한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배추를 천일염으로 절임 가공하여 절임배추를 생산하며 청국장 발효시설을 갖추어 안하마을만의 양질의 청국장을 생산하고 있다.

 

안하의 역사

    덕재산 상봉을 서족으로 하고 북쪽으로는 12연주(十二蓮珠)마지막 봉우리가 멈추고 그 사이에 지사천의 수원인 한골이 있어 차고 맑은 물이 마을 가운데를 흐르고 있다. 마치 방안에 들어있는 마을 같아 안에 있는 마을이란 데서 마을 이름이 "안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뜸,음지뜸,골뜸 사이에 앞뫼똥이라고 작은 산이 있다. 마을 뒤와 앞에는 채천이 있는데 삼을 재배하여 왔다.마을 앞에는 정자(亭子)들이 있고 연계골,마른물골 등 골짜기도 사양토질이라 논농사를 짓기에 알맞아 일찍이 살기에 편안한 곳으로 알려져 안화(安和)라 하였다. 1938년 안하제를 축조하였는데 12개의 봉우리가 이어진 12연주에서부터 축조된 안하제까지의 모습이 기러기가 저수지에 내려앉은 형상이다 하여 안하(雁下)마을이라 하였다. 이후 왕방제 축조와 도수로 건설로 안하제의 수원은 보강되었으며 안하제 앞에는 수십미터높이의 수로교가 가설되어 명물이 되었고 경지 정리가 되어 농사짓기에 걱정이 없게 되었다.

 

안하의 풍수

    마을 앞이 들로 트여 풍수학상 비보를 위해 1910년대에 마을 앞 정자들에 토탑(土塔)하나를 쌓아 수양대라 명명하고 옆에 돌 표석을 세웠는데 경지정리 때 헐어지고 묻혀 버려 현재는 없어지고 말았다. 마을 바로 뒤로는 열두 개의 봉우리가 연속적으로 이어진 12연주가 자리하고 있어 천혜의 명당자리로 손꼽힌다.

 

홈페이지 http://www.an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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