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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맛깔나는 시간,,,

  • 작성자 : 김OO
  • 작성일 : 2016.01.21
  • 조회수 : 537

  임실 문화 관광과를 찾았습니다.

이토록 맛깔나는 시간을 가진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아쉽고도

퍽이나 마음이 따사롭고도 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김 철배 선생님께선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얼마나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임실에 대한 애착을 느끼시는지를 실감하고도 남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났음에도 임실군청의 직원들은 업무에 열중하고들 있었습니다.

그래서 1층 민원실을 지나 군청로비를 나올 때에도 환하게 밝혀진 불만큼이나

포근하고도 환하게 빛나는 귀갓길이었습니다.


저희 역시도 임실이 얼마나 가치로운 곳인지를,

그리고 얼마나 자원과 자연이 생산적이고도 경제적인지를 실감하고도 남기에

이토록 깊은 여운이 남은 것 같습니다.

임실이 단순히 치즈, 사선대의 고장으로만 알려진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오늘 김 철배 선생님과의 임실에 대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조금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차후에도 만나 뵐 기회가 된다면, 그 때는 좀 오랫동안 담화를 나누고 싶네요.

그리고 임실에 대한 느꼈던 감회, 겪었던 소회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서

틈틈이 올릴게요^^

늘 건강하시고 화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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