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에서 장애인복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밝은 세상 보여주기" 관광을 시행함으로서 집밖을 나가고 싶어도 가족이나 남의 도움 없이는 나갈 수 없는 중증 장애인에게
밝은 세상을 보여줌으로서 삶의 의욕과 재활의지를 복돋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말 무엇이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또한 하나 하나 직접 시행을 할수 있는 것을 챙겨 보라는 군수님 말씀이 있었기에 처음으로 장애인75명을 모시고 대전엑스포,대청호를 거쳐 참여정부에서 개방된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를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
이날 엑스포에서 영상관,테크노피아관,입체영상관 관람을 하면서
환호성을 외치는 우리 장애인들은 기쁨과 환희에 웃음을 마음껏 즐기는 분위기 였다.
또한 충남대청호를 거쳐 청남대 구경에 나설때에는 흥분되어 있는 모습, 하나같이 단결되어 있는 모습에 감탄할 정도로 질서와 서로 배려하는 모습,우리관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서로 앞당기고 밀려주는 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 모습은 아름답고 미래의 희망을 볼수 있었다
이런 관광을 하면서 온갖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우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사회 참여 기회 부여를 줌으로써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모처럼 관광 나드리에 즐겁고 흥겨운 하루가 되었고,
무사히 잘다녀올수 있도록 후원해준 이철규군수님,한완수의장님,
김인기후원회장님,임실군지체장애인협회직원여러분,또한 문화복지과장님을 비롯하여 과전체직원여러분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