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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강OO
  • 작성일 : 2020.10.29
  • 조회수 : 424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공무원두분을 칭찬하고싶습니다

제가 공무원 직급을 전혀 모르는 관계로 성함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읍사무소에 송인홍님과 군청에 강석훈님입니다

저는 3대째 서울이 고향인 사람인데요 우연히 여행을 하다가 임실을 들르게 되었는데 평생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임실읍내를 보고 무작정 갑자기  마당과 텃밭이 있는 시골 주택에 살고 싶어서 임실로 이사온지 11년정도 되었고 전혀 아무런 연고가 1도 없습니다 그래도 동네분들이 좋아서 잘 지내고 있던중에

올 여름 집중호우로 저희집이 뒷쪽 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인해 창고가 파손되고

마당에 흙더미가 쌓이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10년 넘게 살았어도 연고가없는 관계로 인척이 아무도 없어서 누구에게 편하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애매했는데 임실읍에 계시는 송인홍님이 3번정도 실사를 나와주시면서 현장상황을

잘 살펴서 군청에 올려주셨고 강석훈님이 현장방문하셨을때 제가 물난리겪은후에  비만 조금만 와도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너무 두렵다고 말씀드렸는데 저희 밭에 물길 잡아주고

저희집옆에 개천이흐르는 부분을 콘크리트 옹벽 쌓는 공사가 진행 되게 하겠다고 말씀해주시고 일이 진행이 빨리 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위에  말씀렸다시피 저는 연고가 없어서 이지역에 인척이 아무도 없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연고나 빽이없으면 일이 진행이 안될줄알았는데 빠르게 진행되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평소에 갖고있었던 공무원에대한 고정관념, 오해와 편견들이

두분이 일처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싹다 없어졌습니다

아무런 연고 없이 외지에서 온 저도 이렇게 어려운일이 생겼을때 잘 들어주고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분께 선물을 드리고 싶으나 다들 아시다시피 김영란법때문에어떻게 할수도 없고

 제가 감사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나 주변의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군청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송인홍님과 강석훈님을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고 두분이 앞으로도

늘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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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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