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송인홍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현재 익산에서 거주하는 박동수라는 사람으로 임실에 연고가 있어 퇴직후 임실로 귀농 및 귀촌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중에 있으며, 아직은 현직에 있다보니 주말을 이용해 토지를 일구고 나무도심고 작물도 가꾸어보지만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비만오면 진입로는 수풀이 우거지고 일부는 유실되기도 하고 소하천물에 저의 토지도 많이 유실되어 여러번 사비로 장비를 동원해 일부 복구는 해보았지만, 해마다 반복되다 보니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면사무소에 저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면에 도움을 청해 보았는데,  담당자이신 송인홍 선생님께서는 직접 현장도 방문해서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한, 송인홍 선생님께서는 아직은 제가 원거리에 거주하다 보니, 저의 상황을 먼저 혜아려주시어 바쁘고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공휴일을 이용해 직접 현장에 나오셔서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들으며 현장상황을 직접확인하고,

전문가의 시각으로 하천옆 토지가 무너지고 유실되어 앞으로의 더 크게 발생될 사고문제점까지도 미연에 발견하고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시겠다는  적극적인 민원행정처리 실천모습에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다가가는 행정복지와 보이지 않는곳에서도 적극적인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범적인 "송인홍"선생님같은 공무원이 계시기에 너무나 좋았으며,

드러내지 않고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시는 이런 공무원이 계시기에,

임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며 몸소 실천하시는 송인홍선생님 같은분에게 포상 및 칭찬이 이어진다면 세상이 더욱 아름다울거라 생각이됩니다.

그동안 귀농준비로 지쳐있던 예비귀농인인 저에게 임실읍장님을 비롯해서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리며, 특히, 본인 몸이 힘들어도 민원을 귀찮아 하지 않고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적극적인 공무원의 참모습을 보여주시는 입실읍사무소 "송인홍"선생님을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공무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과 화이팅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