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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덕님과 엄정현님! 임실을 사랑하게 된 것은 두 분 덕 분 입니다!

  • 작성자 : 최OO
  • 작성일 : 2015.04.02
  • 조회수 : 1720

안녕 하세요~

 

 저는 35사단  직장어린이집 원장으로 위촉되어 

2013년 12월 5일  경기도에 살다가 임실로 이사 온 군민입니다.

 

전북도민일보를 보다가 1면에  친절봉사 대상을

4월 15일까지 접수 받는다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북도민 일보에 전화 했더니 임실 군청에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려

군청에서 군수님께서 추천해 주시면 검토 해 본다고 하셔서

어떻게  적어야 될지 모르지만 두서 없이 추천 드려 보려 합니다!

 

저에게는 임실 하면 항상 떠오르는 공무원이 있습니다

모든 공무원이 친절하시지만

제가 임실이 좋아지고 임실에 살고싶어지고

임실의 첫 이미지가 따뜻해지게 만들어 주신  두 분은 그 당시 복지과에 근무 하시던

김인덕 계장님과 엄정현 주사님이 십니다.

 

그 당시 35사단 어린이집이 완공 되지도 않아서 허허 벌판이었고

제 입장에서는 출근은 하지만 난방이 되지않아서

업무를 보는것은  사실상  몸이 힘든것보다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인허가 문제로 군청에 가면

 따뜻한 차와 함께

따뜻한 말씨로 온몸과 마음까지 녹여 주셨으며

군청 민원실에서 PC 사용 할 수 있지만

 긴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서류는 작업은 근처 노인복지관에  PC 사용 가능 하다고

정보도 제공해주시고

이것 저것 챙겨 주심에 일일이 다 나열 할 수 없지만

 

처음으로 임실와서 임실의 이미지와 따뜻함에

객지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자상하게 챙겨주셔서

지금 이제 1년이 넘고 돌아보면 그때의 두 분에 대한 따뜻함을 잊을 수 없어서

늦었지만 칭찬 하고 싶고

이자리를 빌어 감사 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두 분이 계셔서 편안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구요

두 분의 따뜻함으로 임실에서 귀촌하려고 하는 마음까지 먹게 되는 동기가  되었답니다.

 

언제나 그때의 따뜻함을 느껴 감사드리고 자랑 한답니다.

칭찬해 주셔서 더더욱 발전하는 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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