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왔던 15년 임실군 귀농귀촌 현장교육이었습니다.

귀농귀촌장소를 찾기위함이죠.

  그러나 참석후 관계자여러분의 놀라운 열정에 감복하고 돌아왔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꼬옥 귀농귀촌은 임실에 하고 싶습니다!!

 첫날  서울교육대버스에서 기다려주신 박지은님

            7시에 오는 사람들을 기다려주려면 얼마나 일찍 나왔을까요

            게다가 김밥을 준비해준 센스!

        개인적인 것을 젖혀두고 밤을 같이한 임실군 황석택님

            여러 참가자들의 넉두리 푸념 그리고 제안을

            흔쾌히 긍정적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꼬옥 실천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유쾌한 유머로 강의를 즐겁게 해주신 기술센터 김성규님

           해박한 산야초의 지식을 주민들의 이야기에 섞어

          재미있게 엮어주셔서 열심히 메모했습니다

      임실군친환경의 발전을 위해 이틀간 같이 한 박외진님

         또다른 열정을 느낍니다

         발전을 위함보다 인간을 느끼고 인간관계를 소중함을 느낍니다

     10여년전 척박한 환경에서 블루베리의 경지를 개척하신 최연재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기위한 도전과 개척

         과감한 선택을 통해 신세계를 만드는 모습이 멋집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새로움과 연구를 통해 계척하는 윤승호님

         항상 의문을 갖고 보다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구를 통해

         새로운 방법, 새로운 기구의 발명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여실히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들 수강생들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신

        큰골마을 주민여러분

모두들 고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