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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주민도움센타 직원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김OO
  • 작성일 : 2022.04.07
  • 조회수 : 266

 

임실군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1일  100명 이상을 넘나들면서 그만큼 재택치료자가 늘어서 담당 공무원이 이들을 케어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현실였습니다. 그 중에 가장 시급한 문제가 코로나 약 배달이었습니다. 약국에서는 약국업무에 밀려 배달까지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만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와중에 주민도움센타에서 보건의료원  코로나 위기관리팀과 임실군약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확진자 약배달 봉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원래 주민도움센타 주업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배달하는 곳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과한 업무인데 코로나 확진자의 약까지 배달하기란 쉽지않은 결정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분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전화하면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약을 수령해가서 배달까지 흥쾌히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네 분중에 세 분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겁니다. 그만큼 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했다는 반증일테지요? 이로인해 하반기까지 운행할 업무차 연료를 벌써 다 소진하여 센타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글을 만약 군수님이하 담당 공무원님께서 보신다면 참고하시어 그들의 노고는 물론 센타운영에 피해가 없게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어떻게보면 초창기에는 담당공무원님들께서 하시던 일들을 코로나 학진자가 늘면서 부족한 일손을 그들이 봉사로 도와드린 것이라 생각되거든요. 그러니 어찌 칭찬을 아니할 수 있을까요? 아니 칭찬으로도 부족합니다.  센타의 주업무에다가 코로나 확진자 약배달 봉사까지 그리고 그로인해 자신들마저 코로나 확진이 되기까지 그 과정을 지켜본 저로서는 이분들의 노고를  함께  공유하고자  칭찬합니다 코너에 감히 올려봅니다.

 

황성신 센타장님!, 김민수사회복지사님!, 윤영자사회복지사님!, 장경은사회복지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들은 진정한 봉사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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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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