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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적기 방제가 핵심!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작성일 : 2025.10.14
  • 조회수 : 17
임실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적기 방제가 핵심! 1번째 이미지
임실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적기 방제가 핵심! 1번째 이미지

임실군은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방제기간(9. 30. ~ 10. 16.)을 지정하고, 적기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홍보 및 현장 지도에 힘쓰고 있다.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은 산란기가 시작되면서 산림이나 농경지 주변에서 농경지로 유입되어 사과, 배 등 과수원을 오가며 9월말~10월까지 산란한다. 해당 시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단위, 과원별 공동방제를 통한 꼼꼼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 배, 포도뿐 아니라 감, 산수유, 뽕나무 등 다양한 과수에 피해를 주며 흡즙으로 수세가 약화되고 그을음병 발생을 유발하는 등 농산물 생산성을 저하시킨다. 특히 수목의 새 가지 속에 산란하여 다음해에는 위축과 고사를 일으키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돌발해충(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예찰트랩을 활용한 사전방제와 발생 즉시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 토마토뿔나방 유충은 잎, 줄기, 꽃뿐만 아니라 열매 내부까지 구멍을 뚫고 침입하여 내부 조직을 넓게 갉아먹고며 피해를 주며, 1년에 8-12세대 발생하고 전 지역 월동 가능하기 때문에 연중 예찰 및 방제가 필요하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사업비 74,563천원을 투입해 5개 작물(복숭아, 사과, 배, 블루베리, 토마토) 318.5ha를 대상으로 2차 방제약제를 지원하였다.

 

돌발해충의 이동서식 특성상 농경지 및 산림지에 동시 방제가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다. 이에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군 산림부서, 무주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돌발해충 공동방제기간(9. 30. ~ 10. 16.), 공동방제의 날(10. 13.)을 지정하고, 농경지 인접 산림지 및 집단발생 산림지역에도 협업 방제를 실시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취균)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방제가 피해 예방의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방제 약제 지원과 현장 기술지도를 꾸준히 강화하여 농가 경영손실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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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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