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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ㅜㅜ

  • 작성자 : 박미영
  • 작성일 : 2016.05.12
  • 조회수 : 192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대신 올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를 가진 남편의 보호자로 신천지교회 신앙을 하는 주부입니다.
예전에는 장애를 가진 남편때문에 힘들면 접어버리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진리의 말씀을 따라 신천지 교회로 옮겨 신앙함으로 지금은 저희 부부사이의 문제는 좋은 관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프로를 함으로 친척들과 주변의 시선이 따가웠고 급기야 남편까지 등을 돌리는 일이 있게 되고 더욱이 남편이 다니는 교회에서 부인과 헤어지면 모든 남은 생을 그들이 책임져 준다는 말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많은 일들로 인해 건강까지 악화가 되어 저는 죽을 고비를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병원에 눕게 되니 남편이 다니는 교회에서는 방문도 없었으나 제가 다니는 신천지교회에서는 남편을 챙겨주었습니다.
변함없이 함께 해주던 신천지교회 성도님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 티를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 없었다는 것을 남편이 깨닫게 되면서 남편은 신천지 말씀을 들어봐야겠다고 하더니 직접 들어보고나서는 여기가 정말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고 옳은 곳이라는 것을 시인했으며 현재는 너무도 행복하게 저희 부부가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남편은 한기총과 cbs가 말한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그들의 말을 듣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들 때문에 저를 못살게 했던 일들을 제게 모두 사과하였습니다.
아픔을 겪고 있는 장애있는 사람의 자존감까지 땅에 떨어뜨리고 마음의 평안을 앗아갔던 그들의 만행에서 신천지 교회의 20만 성도들을 지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일은 억울한 저의 작은 가정에서 일어났지만 이 시간에도 많은 성도들의 신앙을 힘들게 하는 저들을 공정하고 평등하고 객관적인 법 집행을 통해 악한 한기총과 cbs로 부터 신천지 20만 성도를을 제발 지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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